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게임인 모바일 배그 팀 데스 매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팀 데스 매치는 모바일 배그의 아케이드 모드로써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클래식 모드와는 다른 모드입니다.
클래식 모드의 경우 한 번의 실수로 사망하게 되면 다시 게임을 재시작해야 하지만 팀 데스 매치는 일정 킬 수가 될 때까지 무한 부활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클래식 모드에 비해 게임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볼 수 있습니다.
팀 데스 매치는 무조건 4:4로 진행되며, 승리 조건은 40킬을 먼저 달성한 팀이 됩니다.
이에 따라 팀에 잘 죽는 팀원이 있다면 질 확률이 높으며, 반대로 잘 죽이는 팀원이 있다면 승률도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팀 데스 매치를 통해 서바이벌 레벨이라는 것을 올릴 수 있습니다.
서바이벌 레벨은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레벨이 높을수록 아케이드 모드 진행서 총 선택 범위가 늘어나게 됩니다.
또 총 레벨이 존재하며, 총레벨이 증가하게 되면 파츠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서바이벌 레벨은 대기실에서 좌측 상단 아이콘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작은 게임진행 -> 아케이드 모드 -> 아레나 -> 팀 데스 매치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 순서대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아레나 메뉴를 선택하면 아레나 훈련, 팀 데스매치(밀타 파워), 거점 점령, 팀 데스매치(루인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레나 훈련의 경우, 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외 모드는 서바이벌 레벨에 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가운데 하단을 모시면 무기설정을 통해 무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M416 풀파츠를 맞추고 플레이합니다. M416는 가장 무난한 총이며, 배그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총 중 하나입니다. 풀 파츠 시 무반동 레이저가 된다는....
반동 제어가 힘들다면 연사 속도가 빠르고 반동이 적은 SMG도 좋습니다.
게임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겁 없이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엄폐물에 자리 잡고 기다리면서 들이대는 사람들만 잡아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맵 크기가 작아 소리만 잘 들어도 적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위치가 전방에서 오는 적들을 식별하기 쉬운 위치입니다. 해당 위치에서 대각선 문을 통해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적들도 식별 가능합니다.
필자의 경우, 노란색 위치에 엄폐하면서 전방에서 오는 적들만 잡습니다. 가끔 반대편으로 돌아오는 적들이 있는데 뒤에서 소리가 난다면 뒤 쪽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 가끔 수류탄이 날아오기도 하는데 이때 당황하지 말고 잠시 뒤로 빠졌다가 다시 위치를 잡으면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쉽게 MVP가 되실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MVP 인증샷과 함께 이번 블로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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