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노트북 실행 및 사용방법 - 파이썬 기초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피터 노트북 실행 및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피터 노트북이란 파이썬의 개발 지원 툴로 사용방법이 간편하며 시각화에 강해 데이터 분석에 주로 사용됩니다.

 

주피터 노트북 설치방법은 pip기능과 아나콘다를 이용한 설치방법으로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아나콘다를 이용한 설치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아나콘다 설치방법

 

pip를 이용한 설치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됩니다.

 

 

명령 프롬프트 입력란에 "pip install jupyter jupyter notebook"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설치가 진행됩니다.

 

만약 설치가 안되거나 오류가 발생한다면 파이썬 설치시 환경변수가 설정이 안 된 것으로 파이썬을 재설치해주셔야 합니다.

 

재설치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 다운로드 및 설치, 환경 구성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 다운로드 및 설치, 환경구성

 

개인적으로 아나콘다를 통해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순 pip기능을 통해 설치를 하게 되면 필요한 패키지를 하나씩 설치해야 되지만 아나콘다를 이용하여 설치를 하게 되면 웬만한 패키지들도 같이 설치가 되기 때문에 패키지를 하나씩 설치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덜합니다.

 

다음은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해보겠습니다.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시켜줍니다.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었다면 입력란에 "jupyter notebook"을 입력하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jupyter notebook"를 입력하여 실행하면 위 그림과 같이 NotebookApp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웹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피터 노트북이 실행 되었다면 New를 눌러줍니다.

 

 

"Python 3"을 눌러주면 아래와 같은 코드 창이 열리게 됩니다.

 

 

주피터 노트북에서 자주 사용하는 버튼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현재 작성된 주피터 노트북을 저장합니다. 

② 코드 창을 잘라내기 합니다.

③ 코드를 실행합니다.

④ 코드창을 다른 속성으로 전환합니다.

 

코드창을 다른 속성으로 전환하여 주석을 달아보겠습니다.

 

 

빨간색 테두리를 통해 Code -> Markdown으로 변경하고 #을 이용하여 주석을 작성하면 됩니다.

 

#하나가 제일 큰 글자고, #개수를 늘릴수록 글자가 작아집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그리고 한 칸 띄어야 됩니다.

 

#뒤로 바로 작성하게 되면 글자크기가 변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print함수를 사용하여 출력해보겠습니다.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Markdown -> Code 변경하였고, print함수를 사용하여 "hello world"를 입력하고 Run버튼을 눌러 출력하였습니다.

 

다음은 함수가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철자만 입력하고 tab키를 누르면 위 그림과 같이 함수의 예시가 나옵니다.

 

 

i를 입력하고 tab을 누르니 수많은 함수의 예시가 나옵니다.

 

 

im까지만 입력하고 tab을 누르면 자동으로 import가 입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ile -> ①New Notebook을 선택하면 새로운 코드 창을 생성할 수 있으며, ②open를 누르면 저장되어있던 파이썬 코드창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seaborn함수를 사용하여 그래프를 그려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피터 노트북은 보통 데이터 분석에 쓰이지만 사용방법이 간단하여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타 개발 툴의 경우, 제대로 사용하려면 별도의 시간을 내어 따로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코딩과 같이 동시에 공부를 하기에 무리가 따릅니다. 

 

혹여나 시간이 남더라도 남는 시간을 코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타 개발 툴은 코딩이 어느 정도 익숙할 때쯤 배우는 것을 권합니다.

 

이상 오늘의 블로그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