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을 결심하다! - 데이터분석가 이야기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은 대학원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관련 전공에 대한 인기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필자도 데이터분석 경력이 쌓일수록 좀 더 깊이 있는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최근 입사하는 신입사원 중 석사 출신 비중이 높아지는 것을 보며 대학원 진학에 대한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위 단어는 우리가 살면서 1번이상은 꼭 들어봤을 만한 흔한 글이지만 데이터 분석가에게는 항상 머릿속에 되새겨야 할 정도로 중요한 단어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아는 만큼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힘이 달라지기 때문에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필자가 처음 입사할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는 빅데이터 시대가 온다는 말은 있었지만 실제로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사례는 많지 않았습니다.

 

또 전수조사보다는 표본조사가 익숙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유능한 통계 종사자만 잘 나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많은 솔루션들이 생겨나고 있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빅데이터는 모든 산업에 활용되면서 호황기를 겪고 있고 그 상승세를 인력이 못 따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식의 깊이 = 데이터 분석 능력

 

지식의 깊이는 곧 데이터분석 능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인력난에도 기업 채용공고를 보면 데이터분석 직군은 석사나 경력직만 뽑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임원들의 의사결정에 따라 기업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돈을 더 주고서라도 의사결정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필자가 입사할 당시만 해도 데이터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프로젝트를 경험한 이력이 있다면 우선하여 뽑았으나 최근에는 그 기준이 대폭 올라갔습니다.

 

만약 데이터 분석 직군을 희망하지만 아직 학생이고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필자는 적극 대학원 진학을 권장드립니다.

 

끊임없이 공부를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 직군의 경우 대학원을 진학하지 않고 입사를 하게 된다면 분명 필자와 같은 고민에 빠질 것이며 회사 눈치를 보며 대학원을 가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만약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취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 언제든지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를 하는 회사를 추천드립니다.

 

필자의 경우, 대학 졸업 후 입사하여 한 회사에서만 근무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대학원 진학에 앞서 회사에 양해를 구할 생각을 하니 상당히 불편하고 눈치가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원 졸업 후 향후 커리어와 진급 그리고 직장생활의 연장에 대한 혜택을 생각해보면 포기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미래의 목표를 위해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빅데이터 대학원에 대해 알아보자! -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빅데이터 대학원에 대해 알아보자! -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