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이썬 기초 타입(type)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타입이란 변수의 속성을 말하며 파이썬에서는 타입이라 불려집니다.
파이썬에는 문자 타입, 숫자 타입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럼 코딩 시 타입이 얼마나 중요한 지부터 알아봅시다.
예를 들면 문자 타입의 1과 숫자 타입의 1을 더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주피터 노트북을 실행하여 실습해보겠습니다.
주피터 노트북 설치 및 실행방법을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a라는 변수에 숫자 타입을 가진 1이라는 숫자를 넣었고, b라는 변수에는 문자 타입을 가진 2라는 숫자를 넣어봤습니다.
아직 변수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print함수를 활용하여 연산을 해보았는데요.
TypeError가 발생된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TypeError의 원인은 서로 타입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즉, 어떠한 연산 작업을 하려면 같은 타입으로 맞춰줘야 합니다.
b를 다시 숫자 타입으로 변환하여 다시 연산을 해보겠습니다.
print함수를 이용하여 연산을 해보았는데요. 정상으로 출력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a와 b를 문자로 바꾼 후 연산을 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정상적으로 출력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썬에서 사용되는 타입 종류는 크게 문자 타입, 숫자 타입으로 나뉘고 숫자 타입에서 정수형과 실수형으로 나뉩니다.
문자 타입으로 바꾸고자 할 땐 str, 숫자형 중 정수형으로 바꾸고자 할땐 int, 실수는 float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TypeError를 발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선 어떠한 연산 작업을 하기 전 해당변수가 어떠한 타입을 가지고 있는 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함수는 type란 함수인데요. 이번에는 type라는 함수를 이용하여 해당변수가 어떤 타입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까 만든 변수 a와 b의 타입을 알아보겠습니다.
type함수를 사용하여 a와 b의 타입을 출력해보았는데요. str이 정상적으로 출력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산작업을 해야 하거나 원하는 값을 도출해야 된다면 상황에 맞게 타입부터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원하는 답이 숫자의 합인데 문자의 합으로 나오면 곤란하겠죠?
따라서 연산 작업을 할 땐 상황에 맞는 타입을 사용해야 하며 타입이 다르다면 변경해주어야 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TypeError의 빈도가 높으므로 변수를 다룰 땐 꼭 타입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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